자취생, 1인 가구들을 위한 실생활 절약 팁..!

자취를 하시는 많은 분들이 월급날이 엇그제 였던거 같은데 이것저것 낼 것들을 내고 나면

남는 돈이 많이 없어서 정말 돈이 새어나가는 느낌이실텐데요..ㅎ

오늘은 그런 분들이 실천해서 한 푼, 두 푼 아껴나가실 수 있는 꿀팁 몇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,,!!

 

 

 

첫 번째, 에어컨 26도로 맞추기.

어느새 벌써 겨울 금방지나가고 조금씩 날이 따듯해지고 있는데요~

에어컨 설정 온도를 22도에서 1도씩 높일 때마다 전력 사용량을 4.7%씩 절감 할 수 있다고 하네요..!

또, 에어컨 필터까지 청소해주면 에너지 효율 3~5%나 증가가 된다고 해요.

 

 

두 번째, 냉장고 60~70%만 채우기.

자취를 하다보면 각종 먹다가 남긴 배달음식,밥 해먹어보려고 사둔 식재료에 음료수에~ 여러가지들로 냉장고가 거의 꽉 차있는 경우가 많으실 텐데요.

내용물을 가득 채워놓으면 냉기 순환이 되지 않아서 5%의 전력을 낭비하게 된다고 해요..

(또, 냉장고 적정 온도는 냉장: 5~6도, 냉동 : -18~ -20도가 적당해요.

 

 

세 번째, 안 쓰는 전자제품 코드 뽑기.

자취를 하다보면 귀찮아서, 깜빡하고 다 사용한 후에도 못 뽑아놓은 콘센트가 많으실 텐데요.

대기전력이 소모되는 전자제품의 코드를 뽑아놓으면, 전력 소비량이 6%정도 감소되고,

한달에 약 5천원에서 8천원 이상의 전기요금을 절약 할 수 있다고 해요..! 

 

 

네 번째, 세탁기는 차가운 물(냉수)로.

가끔가다 보면 세탁기 쓰실 때 온수로 세탁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..따듯한 물로 데우는데에만 세탁기 전체 전력의 90%를 사용한다고 해요.그리고 빨랫감을 한 번에 모아서 세탁하시는 것도 세탁기 전력 절약에 좋다고 해요.